카테고리 : 나의 기록/감성맛집 꿍꾸싱 | 2020. 5. 22. 12:03
쉐프스라운지 주말이 되면 특별한 음식이 먹고 싶어질때가 있다. 파스타와 피자가 너무 먹고 싶어서 찾아보는데 문득 생각이 난 곳에 있었다. 동생네 커플이 놀러왔을때 동생이 찾아서 간 음식점이었는데 그때 너무 맛있게 먹어서 또 와야지라고 생각했던 곳. 밝고 부담스럽지 않은 분위기가 좋다. 커플은 물론, 가족단위도 많이보였고 단체로 와도 될 정도로 테이블수는 많았다.주방쪽은 오픈형으로 예뻐서 찍으려고 했더니, 사진촬영을 안된다고 했다. (직원분이 너무 단호하게 말해서 민망했다...) 맛있었던 화덕빵(?) 이름은 설명해주지 않아서 모르겠고 꿀에 찍어먹는건데 맛있었다. 수저와 포크 모양이 특이해서 자꾸 쳐다봤다. 메뉴가 정말 다양하고 많다. 그중에서 고르는게 어떻게 만조파스타, 만조피자였다ㅋㅋ파스타는 면이 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