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나의 기록/감성맛집 꿍꾸싱 | 2020. 6. 3. 22:56
GRAIN, 그레인 점심시간에 성수미술관에서 색칠을 하기 전에 간단하게 브런치를 먹자고 갑자기 정하게 되서 부랴부랴 검색해서 오게 된 곳.아침부터 사람이 많은거 보니, 잘 온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똑똑한 남자친구 때문에 골목길도 요리조리 잘 다녀서 한번에 찾아가긴 했는데, 간판도 크게 있지도 않아서 어디지? 어디지? 하다가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쳐다봤다가 오!여기다! 해서 발견하고 들어가게 된 그레인.왜 다 영어로 써져 있는 것인가. 사실 작게 한국말로 써져 있고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써져 있다. 그래서 음식에 대한 알러지가 있는 분들은 참고 하라고 안내문도 써져 있는데 아무래도 견과류나 알러지 유발을 잘 시키는 음식들이 들어가서 유감스런 일들이 종종 생기나 보다.오픈샌드위치라서 밑에는 빵이 있고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