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나의 기록/감성맛집 꿍꾸싱 | 2020. 6. 7. 21:27
Aim감성카페 & 신상카페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 집에만 있기는 아쉬운 날들.퇴근하고 집에 가는길에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느낌 좋은 카페가 있어 들어가보기로 했다.들어가자 보이는 저 큰 거울은 AIM에서 포토존인듯 다들 저 곳에 서서 한번씩은 거울셀카를 찍었다. Aim 무슨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저렇게 액자로 해 놓으니까 알파벳이 예뻐보였다. 거울 맞은편엔 주문하는 곳이 있다. 디저트는 스콘만 있는데 투명 유리 관에 진열을 해놓아서 그런지 위생적으로도 깨끗해 보이고 일열로 진열해 놓은 스콘들이 먹음직 스럽게 보인다. Aim 음료 메뉴는 그리 많지는 않지만 있을 메뉴들은 다 있었고, 특이했던건 아몬드라떼가 궁금했다. 그리고 시그니처 메뉴들도 있었는데 먹어보지 못한게 아쉬웠다.(다음에 가게 되면 크림..
카테고리 : 나의 기록/감성맛집 꿍꾸싱 | 2020. 5. 19. 12:00
문화주점사월-두번째 방문 처음에 갔을 땐 이런 곳에 식당이 있다구?! 하면서 의아해가며 갔었다. 중앙동 교촌치킨과 어사출또 사이의 골목으로 쭉 들어가 오른쪽으로 들어가니 아주 어두운 곳에 빨간 조명이 켜져 있는 곳을 찾았다. 큰 간판이 있는 것도 아니였다.귀여우면서도 독특한 강아지그림이 반기고 있었다.이게 무슨 컨셉이지 싶을정도로 독특한 가게다. 저 강아지 그림은 사장님이 직접 키우는 강아지를 보고 그린건지 강아지사진들이 벽면이 있었고 그 강아지 그림으로 벽지도 제작하신 듯 했다. 정말 잘 만드셨다.처음에 방문했을땐 혼란스러웠다. 분위기가 몽롱하게 만드는 게 술을 잘먹는 사람들은 아주 술술 술이 들어갈거 같은 분위기다. 이런 분위기가 처음인지 어색하면서 어리둥절 했었는데 두번째 갔을 땐 밝아보이기까지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