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나의 기록/감성맛집 꿍꾸싱 | 2020. 6. 1. 19:58
큰숲 [안산중앙점] 배가 고파서 빵을 찾을땐, 프랜차이즈 매장을 가는건 당연한 나의 선택이었다.그런데 퇴근 후 매일 지나가는 길에 있는 빵집 하나가 꽤 오랜시간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어 내 호기심을 자극했다.집 앞에 있는 파리바게트가 이제 지겨워서 마침 먹을게 없다고 생각들었을때.... 나의 첫 방문!생각했던 대로, 그렇게 크지 않는 동네 빵집 느낌.내 마음에 들었던건 시식코너! 공짜로 먹을 수 있어서가 아니라, 맛을 보고 살 수 있어서 고르기도 쉽고 신뢰가 갔다.이렇게 프랜차이즈들이 많이 생기기 전에는 동네빵집가면 항상 시식코너가 있었는데^^ 어렸을때가 생각이 났다.크림치즈스틱이라는 빵이 시식이 가능해서, 한번 먹어보고 바로 Get! 테이블에서 먹고 맛있어서 하나 더 사갈까? 싶었는데 이미 다 팔리고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