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카페] Aim #카페에임 #안산중앙동감성카페 #신상카페

Aim

감성카페 & 신상카페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 집에만 있기는 아쉬운 날들.

퇴근하고 집에 가는길에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느낌 좋은 카페가 있어 들어가보기로 했다.

카페에임

들어가자 보이는 저 큰 거울은 AIM에서 포토존인듯 다들 저 곳에 서서 한번씩은 거울셀카를 찍었다.

Aim 무슨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저렇게 액자로 해 놓으니까 알파벳이 예뻐보였다. 

Scone, 맛있어 보이는 구낭

거울 맞은편엔 주문하는 곳이 있다. 디저트는 스콘만 있는데 투명 유리 관에 진열을 해놓아서 그런지 위생적으로도 깨끗해 보이고 일열로 진열해 놓은 스콘들이 먹음직 스럽게 보인다. 

Aim의 메뉴.

Aim 음료 메뉴는 그리 많지는 않지만 있을 메뉴들은 다 있었고, 특이했던건 아몬드라떼가 궁금했다. 

그리고 시그니처 메뉴들도 있었는데 먹어보지 못한게 아쉬웠다.(다음에 가게 되면 크림라떼랑 말차플랫을 꼭 먹어봐야지!)

시그니처 아니여도, 다른 곳에는 없는 Aim만의 특별한 메뉴들이 있어서 갈때마다 다양하게 먹어볼 수 있을 거 같다.

Simple한 카페

테이블 수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단체로 와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은 2군데 정도 있었다.

그리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인테리어가 전반적으로 하애서 그런지 전혀 좁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한구석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다른 지역은 모르겠는데 안산 중앙동 쪽 오피스텔이나 건물들은 주로 복층 건물들이 많은 거 같다. Aim도 복층구조이나 보다.

2층

2층에 올라가면 요렇게 테이블이 있다. 비교적 1층보다는 조용한 분위기 였던 거 같다. 2층까지 하면 좌석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있는 데 저녁시간이 넘어가는듯하니 사람들이 하나 둘 씩 오더니, 나중에는 꽉 찼다.

아인슈페너 :-)

달달한게 먹고 싶어서 시킨 커피. 크림이 달달해서 당충전이 제대로 됬다.

커피맛도 신맛이 강하지는 않아서 맛있었고 컵이 투명해서 받는 순간 옆에 흐르는 줄 알고 만져봤던...ㅎㅎ

크림이 천천히 흘러내려오는 모습이 예뻐서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다.

Aim

입구에서 들어가면 전반적인 카페는 이런 구조이다. 심플한 느낌. 

지금 보니, 조명들이 Aim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 거 같다.

카페 앞, 뒤로 문이 있는데 화장실을 가려고 뒤쪽으로 나오니 발견한 이벤트 문구.

[12시-2시 사이에 TAKE OUT을 하면 모든 커피가 천원 할인]

COFFEE&DESSERT

밖에서 본 Aim.

지스타건물 1층에서 있어서 지나가다가도 잘 보이기도 하고 입구부터 심플 그 자체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Aim에 불들어온게 귀여워서 찍어 봤는데

창이 넓어서 그런지 들어가면 시원할 거 같다.

안산 중앙동 지스타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신상카페. Aim.